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유아이블 뮬뮬러에서 출시한 허니콤 투톤 이불을 소개해 보자.아기가 태어났을 때 출산준비물 목록에 있던 이불은 따로 사지 않고 신생아 때는 태열을 위해 천 기저귀를 감았지만 지금은 조금 커서 유아용 이불이 하나 있다고 생각해 사용해 보고 있다.
뮬라에서 발매된 하니카 무투톤 이불로 순면 100%로 제작된 이불이다.
가공할 때 가급적 화학처리를 줄이고 섬유유연제가 사용되지 않아 좀 꺼칠꺼칠한데 이는 집에서 세탁할 때 섬유유연제를 넣어 한번 세탁하면 부드러워졌다.
벌집털이불은 유아기부터 어린이까지 아동용 이불로 활용하기 좋은 사이즈로 제작되었다.
110cm130cm의 크기로 아이에게 이불을 덮어주기에 충분한 사이즈였다.
이름이 왜 벌집인가 했더니 벌집 모양의 작은 벌집 조직으로 제작됐다고 한다.
그래서 더욱 입체감 있는 옷감의 느낌이 들었다.
특히 양면 양면 양면이라 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지만 투톤 컬러의 이불은 다양한 침구와 잘 어울렸다.
아이들과 산책할 때 나무와 꽃을 보는 것을 무척 좋아하지만, 자연과 닮은 그린톤의 색상이 아이와 나는 무척 마음에 들었다.
아기 이불을 준비할 때 계절별로 사기는 좀 힘들었지만 뮬라 허니컴 투톤 이불은 일년 내내 사용하기 편했고 그럴 걱정도 없었다.
겨울은 실내도 따뜻하고 여름은 에어컨이라 적당한 두께가 좋을 것 같았다.
요즘은 아직 시원하지만 실내는 그렇게 춥지 않기 때문에 아기 이불 하나로 이렇게 낮잠을 자거나 밤에 잘 때 잘 덮어준다.
사계절 유아이블 뮤라 허니콤 투톤 이불 어떠신가요? ^^
소정의 원고료와 함께 제품의 도움을 받아 솔직하게 포스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