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와 옥수수 가루 추억 // 손자에게 보내는 편지 (제375호)

손자에게 보내는 편지 (375 )) 북한의 공산주의 독재자 김일성의 6.25 남침은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나라 전체를 파괴했습니다.그 결과 1950년생인 할아버지는 젊었을 때 늘 배가 고팠고 배부르게 먹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소원이었다.초등학교 5학년 때인 1961년 미국평화식량법에서 도입한 옥수수 가루로 만든 옥수수 가루죽을 먹었던 슬픈 기억이 있다.다만 ‘보릿고개’라는 말이 사라진 요즘을 살아가는 당신과 향이가 푸짐한 불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