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보니 보일러가 돌아가고 있었다.날씨가 춥다.(당신은 가을?) 10시 예약을 한 남준아트센터로 출발. 백남준 아트센터는 공모전 당선작이었다.그런데 거의 20여 년(2003년) 기억에 있는 당선작 느낌이 아니다. 좀 더 외모와 배치를 보고 싶었지만 두 부자는 춥다고 아우성이었다. 뭐, 일상이다. 왼쪽 사진은 대기하고 있는 곳인데 빛이 너무 예쁘게 떨어진다.1층 전시관은 주로 작업사진과 퍼포먼스를 찍은 비디오 전시가 주를 이룬다. ‘타이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