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레스토랑에서

엄마와 아들과 오랜만에 데이트 ❣️ 놀이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패밀리 레스토랑을 선택해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왔어요 ✌ö (‘ω’) ✌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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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패밀리 레스토랑이라면 단연 코마베리에입니다.

돌잔치도 많이 열고 있어서, 가족행사나 회식때문에 가끔 찾아올때마다 다양한 음식과 넓은 테이블에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평천역 맛집이라서 이번에도 가족들과 다녀왔습니다(✌”ω’) ✌ 道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광평로 175 위치는 아주 간단하게 한림대성심병원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어서 주차하기 힘든 평촌역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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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벨리에 츠보무라점은 7월까지 월,화휴일을 열고 있습니다!
역시 코로나 때문이기도 하겠지요.ㅠㅠ알른 정상화 되는 날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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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손 소독과 명단 작성을 거쳐 거리를 두고 입장하면 포토존이 있고 넓은 매장이 나타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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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저녁에 다녀와서 그런지 현재는 홀이 둘 다 있는데 한쪽만 진행하던 돌이나 따로 큰 방이 있어서 거기서 진행이 가능해요!
소규모의 모임같은 가족모임은 방이 있기 때문에 10명정도는 방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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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이쪽 혼자 안내받았어요 요리하러 가는 곳에서 가까워서 아주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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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싸고 바로 음식가져가기‼️제일 먼저 찾으러 간 곳은 참치랑 초밥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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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는 별로 못 먹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평촌패밀리레스토랑 마블리에 먹은 참치는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참치를 두번 떠먹는다; 연어도 두번 떠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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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스시도 먹고 영롤도 먹고

그리고 실로 다양한 종류의 음식, 음식?제대로 주제별로 맞게 분류가 되어 있었습니다.

여기는 중화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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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짜장면 킬러라서 일주일에 한번은 꼭 먹는데 여기서 두그릇이나 먹은 안양 바이킹 마블리에 짜장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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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짬뽕 이런 면요리는 종을 캉댕 이렇게 치면 따뜻하게 꺼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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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존에서는 다양한 고기와 소스까지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역시 안양 바이킹에서 선택하길 잘한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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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누들 분도 종류가 다양하게 뭘 먹어야 될지 고민하더라고요쌀국수나 우동은 어느 안양 뷔페에서나 볼 수 있는 요리이지만 된장 라멘, 돼지뼈 라멘이 있어 새롭습니다.

*0*

이 날은 먹고 싶은 것이 많아서 배가 부른 것이 부족할 정도였습니다.

( ´ ; 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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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마늘 칠리새우도 항상 몇 마리씩 먹어주시고 옆에 우삼겹볶음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샐러드의 종류도 너무 다양하고 디저트에도 에피하는 이 친구도 원하는 걸 골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건강한 샐러드와 신선한 초밥을 먹는 것만으로도 건강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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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핑거푸드처럼 한입씩 맛볼 수 있는 메뉴도 있어서 손쉽고 섬세하게 구비하고 있습니다 🙂

패밀리레스토랑 마블리에 왔으니 칼도 좀 써봐야겠어요:-) 언제든지 스테이크도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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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먹을거리도 많고 맛있는 메뉴도 많다보니 스테이크까지 1인 1접시 할수 없고 한접시로 저희 가족과 1인 2입씩 나눠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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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를 무제한으로 먹을수 있는것도 안양뷔페만의 장점입니다.

나름 샅샅이 챙겨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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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초밥을 먹고 마그로도 먹고 입맛을 돋우는 샐러드도 많이 가져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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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도 가리는 건 없지만 이날따라 4그릇이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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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입장에서는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

함께 가신 저희 어머니도 오랜만에 배부르게 드셨다고 하셔서 안양 뷔페 마블리로 선택한 제가 다 기뻤습니다.

배부르게 먹으면 디저트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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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도 종류별로 많아서 디저트만으로도 배가 터질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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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코분수도 있고 빵이랑 케이크, 팥빙수, 떡 이런 것도 있어서 뭘 먹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배부른 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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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들은 아이스크림과 빵을 먹고 나는 커피와 케이크를 디저트로 정하고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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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못 드시는 분들이 정말 다양한 티도 준비되어 있어요!
종류도 굉장히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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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떠나기 전에 수박도 더 많이 가져와서 끝까지 배가 터지도록 먹었어요?수박이 정말 달콤하고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된다는…

오랜만에 엄마와 아들 셋이서 맛있게 배가 터질 정도로 저녁을 먹어서 기분도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가끔 접시를 들고 가거나 안내해 주실 때 너무 친절하시고 기분도 좋았습니다.

나중에는 남편과 기념일 같은 날이라도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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