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묵은지와 기름볶음밥 반찬으로도 좋지만 부드러운 두부와 함께 즐겨도 좋은 묵은지 감칠맛 나는 신김치볶음을 만들어 볼까요?
굿모닝입니다 묵고 남았어요?저는 똑 떨어졌는데 아는 분 나눠주고 연명해서 김장한테 친정갔다가 친정엄마가 주니까 요즘 부자가 되었어요
반찬이 없는 날 만들어 놓으면 너무 맛있어요.저는 계란 후라이랑 김, 김치볶음만 있어도 행복했어요
며칠전에는 통참치가 많이 남아서 참치김치볶음을 만들어서 식탁에 올렸어요.남편이 이 반찬을 오랜만에 보자 아주 맛있게 먹고 있더군요.
물론 참치캔은 선택이죠~!
들기름만 넣어서 만들어도 고소하니 맛있지만 좋아하시면 곁들여 볶아보세요 짱짱합니다.
묵은지참치볶음김치만들기방법재료1스푼=밥스푼
새김치 350g 1/2포기 기름 1.5스푼 식용유 0.5스푼 양파 1/2개 100g 대파 1큰쌀뜨물 150ml 캔참치 1캔간장 1스푼 설탕 0.5스푼 매실청 1스푼 고추장 0.5스푼
소나 조미료를 씻어내거나 물기를 빼고 준비합시다.
오래된 묵은지라면 양념을 씻거나 소를 흔들어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고춧가루가 아예 없을 정도로
깨끗이 씻었다가 볶아도 돼요 신 김치 상태에 따라 다르게 사전 처리하는 것이 좋아요.맛이 별로 안 좋았던 김치면 다 씻고 간을 해도 돼요
양념을 잘 씻은 상태라면 물기를 잘 짜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저는 제 소만 털어놓았어요.
대파 한 대를 준비하고 다마네기 1/2개를 준비했습니다
파는 송송 썰고 양파는 채를 썰어요
들기름 1.5스푼 식용유 0.5스푼 총유 2스푼을 더해서 준비할게요 물론 들기름 2스푼 넣어도 돼요
양파와 파를 채썰었다
양파가 투명하게 익혀주세요.
양파채가 투명해지면
준비한 김치를 넣고 볶습니다.
중간 불에서 2~3분 정도 김치 표면에 들깨의 향과 맛이 배도록 충분히 볶아줍니다.
전체적으로 들기름 향이 배어날 때까지 볶으면 프라이팬 옆에 볶은 재료를 발라요
이휴 간장 한 그릇을 넣고 푹 삶아서 간장 향을 내요
간장 향이 나면 옆에 있던 재료와 빠르게 비벼주고
매실청 한 잔
설탕 0.5~1스푼 사이에 취향에 따라 추가합니다
이 부분은 새콤달콤한 상태이면 조금 더 넣고 그렇지 않으면 조금 더 넣어서 드시면 되니까 취향에 따라 취향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고추장 0.5숟갈을 더 넣고 해줍니다.
마늘 다진 것을 0.5숟갈을 넣고 중불에서 걸쭉하게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끓입니다.
만약 양념을 다 씻었는데 맵다면 고춧가루를 더해도 돼요.
물이 줄어서 신선했던 배추의 성격이 완전히 죽은 상태라면 기름을 뺀 참치를 더해줍니다
참기름으로 하면 이 고소한 맛이 잘 안 살려요
묵은지볶음 속에 들기름이 들어가야 제맛이죠.
부드럽게 볶아서 따뜻한 밥과 즐겨주세요간단한 반찬이지만 냉장고에 오래 두어도 맛이 크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생각보다 포만감이 있는 반찬입니다.
이걸로 밥 한 그릇 다 먹었다는 사실 ? MJ의 후다닥 레시피 포인트 정리
신 김치 속에서 소를 제거하거나 양념을 씻어내거나 물기를 짜서 먹기 좋게 썬 후 들기름에 양파와 파를 볶아 김치를 넣고 볶다가 간장을 넣어 그을려 향을 낸 후 매실청, 설탕, 고추장을 넣습니다.
그 후 쌀을 씻은 마늘을 더해 부드러워질 때까지 충분히 볶고 참치를 취향에 따라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