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서 훔쳐온 꽃을 조금 곁들여 드라이플라워와 #압화를 만들었다.
#압화압화 만들기 쉬운 방법 두꺼운 책만 있으면 끝!
압화를 만들 꽃을 고르다.
압화는 압화라서 그런지 연분홍색보다는 잎이 하늘거리는 꽃들로 고르는 것이 좋다.
특히 이런 하얀 잎의 꽃은 드라이플라워를 만들면 색이 바래기 쉽고 약한 꽃은 압화 만들기
압화를 만들기 쉬운 방법 준비물은 압화와 아주 두꺼운 책 내본은 다 얇고 가벼우니까”신랑의 전공서적 빌렸는데 딱 맞아” 역시 전공서적은 두껍고 어렵고 좋네
종이호일만 있으면 끝!
종이호일이라 전사지(轉寫紙)면 될 것이고, 그냥 종이여서 별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종이 호일을 반으로 접어서 책 사이에 끼워 고정시킨다
가지런히 정돈된 꽃을 차례대로 진열하면 좋다.
완전 꽃잎 그대로 압화를 만들려면 숨도 못 쉬는 집중력도 필요해
방향은 잘 맞추고 천천히 닫아주면 된다.
방향에 따라 압화 모양이 달라질 수 있다.
책 사이에 딱 고정시켜 놓으면 확실히 편하다.
부러질 것 같으면 이쑤시개 같은 뾰족한 것으로 부드럽게 달래면서 펴준다
입사귀가 서 있는 꽃은 손으로 지그시 누르는 압화 만들기가 정말 쉬워요!
쉬운 방법
연약한 꽃이라 조금 애먹었다.
역시 방향에 따라 잘 배치한다.
잎을 정면으로 살리고 싶다면 책 사이에 입을 벌려 접어준다.
꽃 옆면의 압화를 만들고 싶다 경우에는 줄기에서 자연스럽게 눌러서 내린다
이렇게 꼭 닫아주면 약 3일 만에 압화 만들기 완성!
물통에 달라붙는 수도 있다던데 종이호일 때문인지 그런 건 전혀 없었다
3일 후의 누르기 쉬운지 확인
생각보다 더 예쁘게 밀린 압화를 만들기 쉬운 방법의 잎사귀를 만져보면 종이처럼 아삭아삭함을 느낄 수 있다.
만들어진 압화를 적당한 곳에 두면 바람에 날아가거나 부서질까 봐 그냥 이 상태로 책에 넣어 보관하기로 했다.
요즘 빠져있는 #취미생활 힐링타임 캔들 만들기에 적극 활용하자!
압화 #압화 만들기 #운법 두꺼운 책만 있으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