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닭볶음탕의 황금 레시피

블로그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ㅜㅜ 좀 쉬려고 했는데 벌써 1년이 지났네요집에 필요한 물건 하나씩 사면서 나중에 블로그를 할 때 리뷰하려고 아직 박스도 못 버리고 방치해 창고가 너무 테트리스예요.이번 달 말에 이사를 갈 건데 그 때는 상자를 다 버리고 새로 살 물건을 리뷰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한 2주 전에 찍은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요즘 냉장고 먹느라 음식 사진들 뿐이네요.오늘은 일단 닭볶음탕의 황금 레시피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닭볶음탕의 황금 레시피 1

닭의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월계 수입 양파, 대파, 후추를 넣고 끓이세요.가죽은 반 정도는 벗겼어요. 저는 껍질을 싫어하고 신랑은 껍질을 좋아해서 적당히 반반씩 찬물에 담갔는데 기름이 탱글탱글~~

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닭볶음탕의 황금 레시피 2

냄새 없앨 때 소주를 넣어도 상관없지만 저는 미향도 많이 쓰는 편이에요. 생선 조림을 할 때도 미향을 많이 써서 비린 음식을 할 때 중간에 넣곤 합니다.

모든 야채에서 기름기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도록 흔들흔들, 야채가 팔팔 끓일 정도로 익히세요.

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닭볶음탕의 황금 레시피 3

닭볶음탕 황금래시피 기름이 둥실둥실해 보이죠?이 기름진 국물은 그냥 다 버리세요. 그리고 닭이 잠길 수 있도록 찬물을 다시 채워주세요.반쯤 가죽을 버렸는데 기름기가 상담에 응하네요.

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닭볶음탕의 황금 레시피 4

감자를 썰었는데 저는 두껍게 썰었어요.전에 잘게 썰었더니 감자가 다 으깨져서 조금 크게 썰었고 즙을 많이 안잡으시면 감자는 작게 썰어야하고 길게 끓일거면 크게 썰어요.

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닭볶음탕의 황금 레시피 5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양념은 간장, 설탕, 고춧가루, 후추장, 마늘 다진 향을 원하시면 참기름을 추가해주세요 이런 양념도 준비가 안 되셨다면 그때는 마트에 팔아요 닭볶음탕 양념장 하나 넣고 끓이면 맛을 보고 조금씩 양념장을 추가해도 됩니다

부글부글 끓는 양념만 봐도 밥에 빨리 비벼먹고 싶어요국물 맛을 봤을 때는 떡볶이 국물 소스랑 비슷해요.이런 양념은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센불 말고 약한불에서 국물을 졸여서 감자가 익었는지 한번씩 찔러보세요.

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닭볶음탕의 황금 레시피 6

닭볶음탕의 황금레시피에 들어가는 재료는 양파, 버섯, 대파는 길게 썰어 주었습니다.

중간에 같이 다 넣고 뚜껑을 닫고 다시 끓이면 거의 다 돼요

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닭볶음탕의 황금 레시피 7

작은 닭 1마리인데 감자 넣고 야채를 넣으면 한솥이네요야채를 넣었더니 수분 때문에 국물이 많아졌어요.나중에는 야채에서 수분이 빠지는것도 생각해 국물을 조금 적게 먹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야채 수분 때문에 국물이 너무 많아져서 하얀 닭이 되어 버렸어요.흐흐흐 닭볶음탕 황금 레시피 국물을 많이 잡으면 저처럼 망해요 닭이 잠길 정도로 가득하지 않고 반 정도 먹어도 되겠네요 국물에 밥을 말아먹을 생각을 하고 끓였더니 국물이 됐어요

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닭볶음탕의 황금 레시피 8

그래도 그릇에 담고 감자 으깨서 고기를 골라 김치에 싸서 드시면 일품입니다.

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닭볶음탕의 황금 레시피 9

애들 먹으라고 별로 안 매운데 두 번째는 매워서 난리가 났어요첫 번째는 나름 잘 먹네요 양념밥에 비벼 먹었는데 나름 묽지 않고 맛있어요포만감이 있네요 닭볶음탕 황금 레시피 국물 조금만 따서 따라하면 실패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