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평창읍사무소를 ‘행복 플러스

평창군은 현 평창읍청사 부지(평창읍 노성로 127)에 청소년과 주민을 위한 복합행정·문화·교육공간인 ‘행복더하기학습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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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완공된 지 34년이 넘은 구시가지 청사를 철거·재건축하고, 접근이 어렵고 활용도가 낮은 청소년문화원과 청소년복지관을 이전·집중하고, 교육공간이 없던 평생학습관을 조성해 이용객을 늘릴 예정이다.

편의. 행복더함학습관은 총 사업비 176억원(지원금 131억원, 군비 45억원) 규모의 지역실종대응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지하 1층~상층 4층으로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면적: 7,300~7,600m2) 규모

지하 1층은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지하주차장으로, 1층은 시민청 및 회의실로, 2층은 주민센터 및 평생학습관으로, 3층은 청소년문화관으로 조성된다.

4층에는 청소년상담지원센터가 계획되어 있다.

평창읍 주민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2월 28일(화) 오후 4시 평창읍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심재국 평창군수시장은 “행복더하기 학습센터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에게 관리, 문화, 복지, 교육 등 실질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선과 함께 조건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