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M 프로야구 21은 국내 야구 게임을 좋아하는 이용자 사이에서 퀄리티와 게임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게임으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 출시되는 야구게임은 매니지먼트에 치중하다 보니 게임을 플레이한다는 느낌보다는 지켜보는 경기가 많아지면서 직접 플레이하는 것에 그리움을 느끼는 이용자가 늘고 있다.
9M 프로야구 21은 게이머들에게 이런 아쉬움을 채워주는 게임이기도 하다.
실제 게임 화면만 봐도 다른 게임에 비해 사실적인 퀄리티를 확인할 수 있지만 국내 유일의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모바일 야구 게임이라는 점이 상당한 장점을 실감할 수 있었다.
직접 조작도 가능해 사실적인 그래픽을 자랑하면 렉이나 끊김 현상이 우려되지만 직접 한 시간 이상 수동 플레이로 불편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최적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현존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 대부분이 게임 스펙을 최소화하고 매니지먼트나 시뮬레이션에 치중했다면 9M 프로야구 21에서는 실제 투구도 하고 타격도 하면서 순수하게 재미를 찾을 수 있다.
시뮬레이션 안에서 찬스 혹은 위기 때 직접 본인이 개입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고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조작도 가능하다.
게임 모드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신만의 리그부터 아레나, 감독 대전 등 9가지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고, 특히 9이닝을 모두 소화하기가 부담스러운 사용자들을 위해 마련된 공식 대전은 깔끔하게 3이닝을 운영함으로써 짧지도, 길지도 않게 즐길 수 있다.
덕분에 시종 긴장감을 갖고 스릴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다.
개인적으로 게임성도 중요하지만 실존 선수를 기반으로 플레이하는 게임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은 역시 라이선스 유무가 아닐까 싶다.
그런 점에서 9M 프로야구 21은 KBO 전 선수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은퇴한 선수에 대한 데이터도 보유하고 있어 자신만의 레전드 구단을 만들 수 있는 셈이다.
현재 9M 프로야구21은 국내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기념한 신규 업데이트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SK 와이번스를 인수한 신세계 SSG 랜더스 구단 창단 소식과 함께 추신수가 국내 리그에 참여하게 되면서 이번 리그가 더욱 기대되는 요소로 꼽히고 있다.
9M 프로야구 21에서도 이런 부분을 파악해 이번에 사전등록을 하면 추신수 카드를 보상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이번 추신수는 국내 리그에 등장해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추신수를 기용하려 했는데 보상으로 지급돼 매우 유용하게 쓰이게 됐다.
추신수가 국내 리그에 참여하게 된 소식이 공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현재 추신수의 모습 모델링을 완벽하게 따내고 있는 것을 보면 빨리 준비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에서는 누적등록자 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별도의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10만명 돌파 시 실버카드 10장, 100만MP가 지급되며 20만명 돌파 시 골드카드 5장, 1,000젬을 마지막으로 50만명을 돌파하면 플래티넘 선수팩 1장과 150만MP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번 사전등록 행사 참가 내역을 공식 카페에 인증과 함께 기대감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추신수 선수 사인볼 40개를 보수로 한정 지급한다.
그동안 해외에서 선수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추신수 선수의 사인볼을 얻을 수 있는 기회는 매우 적지만 이번 행사 참석으로 노려볼 만하다.
물에 들어갈 때 노를 저듯 이번 신규 선수로 추신수의 등장에 이어 편의성 개선과 선수 육성 시스템 개편도 진행될 예정이라니 기대해 달라. (사전등록 / 공식카페 / 구글플레이 / 애플애플스토어)
해당 게임사로부터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