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단지 : 망설이지 마, 당장 이기기 위해서는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 오타니에게 겁먹지 마세요.
오타니한테 져도, 피날레에 가서 오타니를 다시 만날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오타니를 마음껏 느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타자들의 차례 2돌아삼수레바퀴가 돌고 나면 이용규 하나반죽이 나왔다. 이용규는 초구부터 오타니의 위력을 이기지 못하고 내야 유격수 땅볼로 살짝 아웃됐다.
. 2또한 변정근우는 시구에서 오타니의 경련을 느낀 뒤 발을 빼며 부드럽게 오타니를 자극한다.
. ‘첫발을 볼게요. 잘 던지는 건 던져‘. 정근우도 심판에게 투수의 템포를 바꿀 시간을 요구하는 손짓을 하는 모습이 보인다.
. 그리고 정근우는 정말 영리한 선수다.
. 바깥쪽 볼이 높은 직구가 삼진으로 판정됐지만 정근우는 부당하다는 듯 심판에게 항의했다.
. 정근우의 타석은 꽤 의미 있어 보인다. 여기서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 김현수도 공격. 어찌할 수 없는.
정우영 캐스터는 이 말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 “우리는 Ohtani라는 괴물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6주말 : 한화가 더 가까이, 정우람. 패배해도 더 이상 실점하지 않겠다는 한국팀의 각오
미모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사카모토 하야토. 정우람의 바깥쪽 공이 잘 맞지 않는다.
. 2 스트라이크까지 잡았다, 해설자들이 밖에서 정우람의 공에 대해 “스피드가 높지 않고 너무 멀게만 느껴진다”고 칭찬하는 순간에도 말이다.
. 결과는 홈런, 해설자들은 침묵한다. 점수는 4-0 이 게임은 이기기 어렵다고 다들 사적으로 말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한화 독수리 2015년올해의 위대한 게임. 아주 좋은 결과를 내는 접전이 많았고, 김성근 감독의 지도 아래 많은 선수들의 체력이 다소 소진됐다.
.
7단지 : 오타니가 쓰러졌다. 기회가 올 것이다.
오타니가 쓰러지고 투수 노리모토가 올라왔다.
. 삼진왕 오타니를 뺏으면서 삼블로킹 크라운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그는 결코 인상적인 투수가 아닙니다.
. 다만 오타니의 체격 때문에 공이 위에서 아래로 나온다.
, 차이점은 모리모토의 트리거 포인트가 오타니 정면에서 일직선으로 나온다는 점이다.
. 모리모토의 157km이대호는 빠른 공으로 스윙을 쳤다.
. 178cm그는 약 투수 150km 그 아래로 떨어지는 공은 거의 없습니다.
. 박병호도 스윙으로 치고 물러났다.
.
일본은 정말 좋은 선수들이 많다.
. 야구팬으로서 지금 이 순간에도 정말 부럽습니다.
. 삼자
7주말 : 쓰러지는 정우람CT초심자 조무근. 8일이기다 5느슨한 방어율 1.88
조무근 키 몇이야 190cm오전. 속력에 비해 볼팁이 좋아서 성적도 좋고 슬라이더도 좋은 한국팀 5번째 투수다.
. 나카타 쇼가 때렸지만 마츠다 노부히로가 정강이 바깥 쪽 공을 치고 안타가되었습니다.
. 굉장히 합리적이고 영리한 선수인 것 같다.
. 조무근의 탱탱볼을 본 직후 삼Matsuda는 기본으로 계속 전진했습니다.
.
8일단지 : 궁금하다- 8일결과, 약속 8일나는 그것을 언급하지 않으려 고 노력한다. 최선을 다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타 오재원은 위축된 기색도 없고 얼굴도 쳐다보지도 않는다.
. 스윙도 정말 가볍다. 이후 노리모토의 볼을 맞혀 득점에 성공했다.
. 기세만큼 진짜 메이저리그 mvp 같은 반. 대타 양의지도 플라이볼로 아웃됐다.
, 이번에도 대타 김상수가 안타로 출루했다.
. 이용규의 라인드라이브 타자는 유격수의 바다비에 막혔다.
. 정말 잘 쳤다, 정말 잘 관리한 것 같아요. 오재원도 억지로 앞으로 나서지 않고 타구를 지켜본 뒤 2나는 루에게 돌아갔다.
. 센스는 굉장한 오재원 선수. 정근우의 걸음으로 2내가 그것을 샀을 때, 기지는 가득 찼습니다.
. 타자 김현수. 모든 해설자들이 그것을 좋아했습니다.
. 8일사시미와 풀베이스. 그리고 김현수가 자신의 커리어 최고의 왼손 투수이기 때문이다.
. 결과는 파업이었다.
.
9단지 : 다시 만난 만루. 현재 점수는 5-0
이대호는 안타 1개로 출루했다.
. 박병호도 안타로 출루했다.
. 손아섭도 안타로 출루했다.
. 따라서 한국 타자의 공격력은 대단하다.
. 문제는 오타니였다.
. 이 게임 9대회 초반만 보면 앞으로 펼쳐질 대회의 모습이 확연히 보인다.
. 일본팀과의 싸움이 아니라 말 그대로 오타니와의 싸움이다.
. 오타니를 제외한 어떤 런처도 공격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 직전회 수비 실책으로 실점을 내준 대타 황재균이 나왔다.
. 이후 양의지와 김상수가 사임하며 경기가 종료됐다.
.
전체 평가 : 아주 간단하게 끝내자.
오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