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데 입으실 옷은 잘 입을 수 있을까요?
저는 역시나 추위를 많이 타서 패딩을 입고 다닙니다어제 코트를 입고 다녔는데 오후까지는 괜찮았는데 밤이 되니 너무 추웠어요 ㅠㅠ 모두들 따뜻하게 옷을 입고 다녀요!
오늘은 추워진 밤 날씨처럼 가요계에도 쌀쌀한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영탁이 음원 사재기 혐의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영탁이는 1983년 5월 13일생으로 현재 만 38세 입니다.
데뷔는 2007년 노래 ‘사랑해’로 데뷔를 했습니다처음에는 R&B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으나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습니다.
‘네가 왜 거기서 나오느냐’라는 자작곡을 내면서 인지도가 높아진 영탁은 이후 2020년 ‘미스터 트로트’에 나오면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저도 엔카 관련 프로그램은 잘 보지 못했지만, 영탁의 노래는 몇 곡을 알 정도로 매우 유명해졌습니다.
게다가 영탁의 팬클럽인 ‘영탁이 딱이다’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곳곳에 기부를 하는 등 영탁의 입김으로 인해 꾸준히 좋은 영향력을 행사해 왔습니다.
이런 영탁이 사재기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현재 국민들은 경악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사재기 논란이 일어난 것은 언제부터였을까요?
- 사건의 발단 내일은 미스터리 트로트가 잠시 방송되던 2020년경 돌연 출연가수 A가 2018년 10월에 음원 사재기를 했다는 소문이 일었습니다.
- 그 시기에 음반을 발매한 것은 네가 왜 거기서 나오는가를 발매한 영탁뿐이었고 시선은 그쪽으로 쏠렸어요.
-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영탁은 팬카페에 글을 올려 간접적으로 사재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팬카페에 영탁이가 쓴 글
이 글을 본 팬들은 역시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받았고, 문제가 된 노래도 2020년 5월 역주행할 때까지 음원 차트에 진입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2) 해명후에도 나오는 사재기 의혹기사
그런데 2020년 3월 23일, 왜 당신이 거기에서 나와 사재기 의혹 기사가 났습니다.
그 기사에는 영탁이 뿐만 아니라 송파리의 앨범도 사진이 첨부돼 있었어요.
이와 관련해서 소속사에서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는데,
문제의 언더컴퍼니 측도 영탁이 사재기를 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변명이라는 말도 있었지만 송장과 달리 직접적인 결과도 없어 영탁은 조용히 묻히는 느낌이었습니다.
3. 영탁 소속사 대표 검찰에 송치
그러나 11월 1일 영탁의 소속사 대표는 검찰에 인도되지만,
네가 왜 거기서 나의 음원 매점 혐의를 수사한 끝에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느냐.
그리고 오늘 2021년 11월 4일에 소속사를 통해 입장하게 됩니다.
소속사 대표 이씨는 2018년 영탁의 인지도를 높이고 수익을 올리기 위해 마케팅업자 A씨에게 3,000만원을 주고 음원 사재기를 의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순위가 생각보다 오르질 않자 A 양이 환불을 요구해 1,500만원을 돌려받았습니다.
이후에도 부당이득환수소송을 제기했지만 기각되었습니다.
영탁의 소속사 대표 이모 씨는 이렇게 전했다.
무명가수의 곡을 여러 사람에게 알리고 싶었다▲해서는 안 될 행동을 했다=가수와는 상관없이 본인이 혼자 진행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심증은 가지만 물증은 없다고 논란이 됐던 음원 사재기가 실제 입건된 첫 번째 사례가 되었습니다.
4) 영탁 그리고 대중 반응은?
영탁이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개인 SNS나 팬카페에도 일절 댓글을 달지 않고 있습니다
대중의 반응은 과연 상관없을까?영탁이 너무 흐려지네 상관없다는 사람 욕하지 마 응원할게 등 다양한 반응으로 엇갈리고 있다.
여러분 생각은 어때요?저는 지난번 김선호씨 사건도 그랬듯이 이번에도 중립을 지키면서 앞으로 지켜봐야겠지만 대표의 말도 믿어주고 의심하는 반응도 다 이해하는 쪽입니다.
여러분의 생각도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저는 다음에도 화제로 찾아뵙겠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