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 커터기 N 과도 손질 비교
레몬도 귤처럼 먹을 정도로 새콤달콤한 과일을 즐겨 먹는 편이에요 얼마 전 월남쌈을 먹으려는데 파인애플이 빠지면 뭔가 허전해요.
그래서 통조림 살까 봐 전용 파인애플 칼도 있을 수 있어 생과를 사서 파인애플 손질 좀 해봤어요.
예전에 파인애플을 자르는 방법 리뷰를 해본 적이 있는데 이번에 커터기를 사용해 보면 간단해 보관방법과 함께 공유해 보려고 해요.
파인애플커터로 검색하시면 여러개가 나와 가격도 부담없고 색감도 산뜻해서 노란색~옥소 브랜드 슬라이서 입니다~
처음 써보는 거라 이게 잘 될지 의문이고 한편으로는 칼로 직접 파인애플을 손질하는 것보다 과육이 많이 버려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결론은 사이즈만 맞으면 알차게 먹을 수 있어서 추천 꾹~~
손잡이 쪽은 “T”자 모양을 하고 있어서 한 손으로 잡고 돌리면 좋은 구조거든요
그리고 숫자가 적혀있는 바로 윗단추는 동시에 누르면 손잡이 부분이 빠지는데 처음에는 이게 뭔지 몰라서 사실 왜 빼나 싶더라고요. 나중에 손질한 과육은 빼려고 하면 아~~
아래 톱니 모양의 파인애플 나이프가 심지에 고정된 상태에서 손잡이를 돌리면 껍질과 과육이 분리(깎아)? 일정 두께로 파인애플 컷 완성!
두께는 양쪽 홈의 높이만큼 통조림에서 본 것 같은 크기네요.
가격도 싸고 또 3개나 들어있기 때문에 마음껏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한박스 샀습니다.
직접 보고 사는 게 아니라 온라인이기 때문에 사이즈를 고민했지만 기본 크기로 산 게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작을 줄 알았는데 더 컸으면 안 될 뻔했어 세 가지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파인애플 보관법으로 놓고 드시면 끝까지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파인애플 썰기를 해주셨어요 상부의 꼭지 부분은 칼로 자르고, 커터기로 과육을 쑥 빼냅니다.
숙성한 상태라서 먹을때마다 잘라줄까도 생각했지만 비교도 할겸 한번에 뚝딱~~~
잘린 단면에 파인애플 칼을 올려놓고 중앙부 심지에 잘 맞췄어요. 과육과 커터기의 지름이 거의 비슷하죠.
딱 저만한 원을 그리면서 잘라지니까 더 큰 사이즈였다.
가죽부분에서 많이 잘릴것같았다~~~ 했는데 잘맞아요~~
배송됐을 때 무르익은 상태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초록색이 진해지는 건 나중에 익고 더 노랗게 됐을 때 먹는 달콤~~
파인애플 보관법도 실온에 놔두면 색깔이 서서히 바뀌는 걸 볼 수 있어요. 난 약 3일뒤에 파인애플을 손질했는데~~처음에 썬 건어물은 봉지에 잘 익어 새콤달콤한 맛과 짭짤한 맛이 일품입니다.
^^
한 손으로 아래, 다른 손으로 파인애플 커터를 살짝 누르듯이 가볍게 돌리면 안쪽에서는 슬라이거가 되면서 서서히 아래로 들어갑니다.
일반칼로 직접 손질하면 중앙심 부분은 따로 잘라야 하는데 파인애플칼로 돌려주면 심은 남기고 먹을 부분만 빼고 개편한다~~ 파인애플 자르기가 이렇게 쉬웠나 싶을 정도다.
좌우로 흔들면서 위로 들어올리면 쉽게 떨어져요.
이번에는 용기에 담아줄게요 파인애플 커터에 끼워져있는 과육은 검은 버튼을 눌러 손잡이를 분리한 후 거꾸로 들면 빠져 나와요.
나선형으로 파인애플 슬라이스가 되니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
ㅎㅎ 센터를 잘 맞춘 듯 가운데 심지가 지대로 분리돼서~ 제일 잘 익어서 그런지 아래쪽에 과즙도 찰랑찰랑할 정도여서 용기에 부어줬어요. ^^
제일 잘 익은 것부터 하나하나 3개 중에 마지막 1개는 직접 만들어주기 때문에 2개만 커터기를 이용해서 파인애플을 손질했습니다 ^^
역시 처음보다 빨리 썰어 먹어봤는데 통조림처럼 인공 단맛이 없어서 그런지 아주 상큼한 맛 마실게요~
덜 익은 걸 사면 덜 익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노랗게 색이 변하면 톡톡 튀겨서 퐁퐁 갚으면 OK!
손질된 파인애플 사진만 봐도 입안에 침이 고일 정도네요. 지금은 뱃속으로 골인한 상태라 한 갑 더 주문하려고요.
이번에는 전용으로 사용하는 파인애플 나이프 대신에 과도를 사용해서 손질해 보았습니다.
빠르기는 슬라이서로 하는 편이 훨씬 빠르고 쉬웠습니다.
처음에는 파인애플을 자르는 것으로 꼭지 부분을 자르는 것은 마찬가지였고 뿌리도 자른 상태에서 껍질을 직접 칼로 잘라 줬어요. 껍질을 너무 얇게 썰면 파인애플 씨앗 부분이 걸리고, 또 두껍게 썰면 과육이 많이 썰리기 때문에 대충 썰기는
그냥 과육만 남은 상태!
이제부터는 씨 부분을 제거해 줄 생각입니다 깔끔하게 파인애플 손질방법으로 리뷰한거와 함께 사선으로 칼집을 내어 제거하였습니다.
파인애플 커터기의 생김새에 씨를 빼는 도구도 있는데 칼로 빼는 게 아니면 굳이~~ 또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도 있어요.
비스듬히 손질된 파이넛 푸르입이죠 여기서 끝이 아니라 반으로 잘라서 심도 제거해야 해요. 나중에 월남쌈 때 채 썰려고 반으로 잘라서 밀폐용기에 보관해 놨어요. ^^
짠~ 왼쪽은 직접 칼에 손 넣은 파인애플 오른쪽은 칼 쓴 거!
어떤 게 더 잘 보이나요? 도넛 모양은 대충 잘라 먹고 큰 덩어리는 속을 빼고 얇게 썰어 채썰어 싸서 꿀꺽꿀꺽
파인애플 실온 보존법으로 익혀 하나씩 슬라이스해서 먹기 편하고 껍질과 씨앗부분, 심지까지 한번에 제거할 수 있는 파인애플 커터기 덕분에 자르기도 쉽고 먹기 편해졌습니다.
사용하기전에는 과육이 많이 잘릴까봐 걱정했는데 사이즈가 딱 적당한것같아~~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파인애플 손질하는 방법, 커터 하나로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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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포스팅은 해당 기업에서 제품만을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