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 전까지만 해도 – 솔직히 지금도 – 말도 많은 도쿄 올림픽이지만 그래도 저 자리를 떠날 때까지 4+1 동안 선수들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기 때문에 개최된 만큼 선수들을 응원하게 된다
시차가 없는 올림픽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더 열심히 경기를 보는 느낌^^나는 실제로 강아지를 보면 실시간 경기는 못 보는 편이다…
어제 오랜만에 만난 선배와 여자배구 이야기를 하면서 김연경이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선배: 여자배구는 8강 진출하길 잘했다.
8강에 못 갔구나 하는 사람들, 또 적폐 쌍둥이들의 존재감이라며 걔네들이 없어서 8강에 갔다는 사탕 같은 발언을 했을 것이다.
나:ㅇㅇ 정말 그래우리나라 여자배 팀이 메달을 땄으면 좋겠어.메달이 어렵더라도 4강 진출이라도 해 달라.
아마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근데 강호를 터키에 꺾고 4강 진출을 축하합니다 ㅠㅠ4강에 올랐으니까, 쌍둥이의 빈자리,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는 이제 그만 나오게 됐다, 기쁘지 않은가!
배구 룰은 잘 모르겠지만, 3대 2세트 스코어로 이길 때까지 점수가 대단해 17-25 25-17 28-26 18-25 15-13 (패 승) 실시간으로 본 사람들 두근두근하고 재미있었겠다 쿠쿠쿠
우리 어머니는 배구시합을 보는 것을 무척 좋아하시던 GS칼텍스를 응원하던 중(우승이 확실시되는 팀은 응원하지 않는다던 어머니의 반골 기질) 쌍둥이 사태가 일어난 뒤부터는 답답한 흥국생명과 김연경을 응원하셨다.
오늘 경기는 아마 병실에 있어서 못 봤는데, 엄마도 경기 결과에 굉장히 기뻐하실 거야.
김연경 선수는 정말 한국 스포츠계에서 보기 드문 진정한 리더다.
준말루다가 너무 멋있어저런 선배의 사수 밑에서 일하고 싶다.
일본 활동시절부터 사기캐릭터 스포츠 만화도 이렇게 못그릴지도.. 못봤는데 정말 김연경의 인생 역경을 헤쳐나가는 과정이라는 유명 배구만화 하이큐!
저리가겠다
8강 진출이 확정된 지난 경기에서도 허벅지가 파열된 것을 보고 정말 아팠지만 빠질 수도 없는 핵심 선수였고 모든 경기를 소화했고 팀 멘탈 관리까지 정말 대단하다.
올림픽이 끝나면 갓연경 자서전이나 ‘김연경 리더십’ 관련 도서가 쏟아져 나올 것 같아.나보다 어리지만 잘생기면 언니지
“김연경의 마지막 춤은 계속된다”라고 하는 어느 기사속의 문구가 너무 시적이어서 좋네^^
#김연경 #여자배구 #4강진출을축하합니다 #식빵상 #올림픽 #도쿄올림픽
라바리니 감독과 김연경이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김연경은 쌍둥이 없이도 올림픽 메달을 노리게 됐다.
칭찬할 수밖에 없는 선수다.
”김연경(33)의 ‘마지막 춤’은 계속된다.
세계랭킹 13위 배구 여자대표팀은 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터키와의 도쿄 올림픽 8강전에서 세트스코어 3대 2의 sports v.daum.net(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마이크에서 흘러나오는 배구대표팀 에이스 김연경(중국 상하이)의 목소리는 크게 엇갈렸다.
경기 중 얼마나 큰소리로 후배들을 독려했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김연경은 코트 안팎에서 대표팀을 중심으로 팀을 올림픽 4강 무대에 올려놓았다.
김연경은 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배구 여자 sports.v.daum.net.
아래는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도 없는 겁쟁이 주제에 휴대전화에 올림픽 관련 사진을 너무 많이 모아 올리는 동영상 동영상집.
청소년들이 주인공인 열혈 청춘을 좋아하는 사람답게 화제가 된 어린 선수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도쿄 올림픽 첫 번째 기록
너 같은 애들은 예선에서 다 지는 거야
●양궁이 재미있는 이유
여자배 단체 금메달 세레모니 –
본업, 존잘 최고 존엄 안산, 나는 세계 신기록 수립이 목표라며 모교를 방문했어.정말 광주시와 안산시가 안산시를 놓고 경쟁하더라.안산시에 있는 너희들은 김연경이 있잖아
파이팅 넘치는 재덕쿵 야
수많은 밈을 양산한 남자 양궁 단체 오진혁, 김우진, 김재덕 팀
신중!
한국인의 몰입은 나이를 묻지 않는다
귀여운 신유빈 선수
신유빈 괴롭힌 베테랑 룩셈부르크 국가대표 니시아리안 선수의 훈훈한 격려사
공이 신기했어
너무 귀여워서
올림픽 출전 선수마다 여러 가지 사정이 있겠지만 가장 강력한 스토리텔링은 역시 부녀 메달이기 때문에 서정 선수와 쌍둥이 학폭 논란을 뚫고 나온 여자 배구팀이 아닌가 싶다.
여서정이기 때문에 정했다!
아빠 여홍철의 물개박수 두 번째 착지 실수했을 때 “이런 것까지 아빠 닮지 않아도 되는데…” “그런 목소리가 기억난다.
사실 여소정 선수의 어머니도 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해 동메달을 딴 체조 선수 김채은(개명 전 김윤지) 선수라고 한다.
체조 스푼 체조 스푼이야
특히 도마에 강한 집의 운동은 젠병으로 모든 스포츠를 잘하는 사람이 부럽지만 특히 어려워 보이는 것은 저 기계체조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기술이 너무 많다.
저것이 과연 사람의 움직임인가 하는 것
오구오구
● 환한 미소의 여소정 선수의 메달과 태극기
예쁜 아빠랑 딸도 역시 아빠가 잘생겼으니까 딸도 이쁘지…
체조 사무라이라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도마의 신 여홍철로 소개되는 여홍철 해설의 선수 시절 모습.
아니 이게 사람이 할 수 있는 동작이냐고…
여홍철의 기술녀2에서 금메달을 따낸 신재환, 여홍철은 솔직히 정말 부럽다고 했다.
너 없었으면 양학선도, 신재환도, 여소정도 없었을 거야.
3회 연속 남북 코리안에게 밀려 은메달에 그친 비운의 러시아 선수 데니스 아브랴진의 코ㄷㄷ 12년 세월을 바쳤을 텐데 좀 안타깝다 당신만은 패킹 코리안이라고 싫어하는 바다도 린종(러시아 콩?)
딱 2002년생인 여소정 선수는 월드컵 애 00 그야말로 꿈☆은 이루어진다!
여소정 선수의 사진이 특히 많은 것은 소속팀이 수원 시청이라고 해서 ^^?괜히 정감이 가네
그리고 웃긴 짤 아니 그게 되겠어요?www
포스트 박태환으로 불리는 기대주 황선우 선수도 역시 수원 출신이라고 굳이 떠벌리는 보도도 있었지만 실제로 경기도 차원에서 잘 지원해주지 않아 서울에 갔다는 보도도 봤다.
인기 종목의 지원이 절실하다.
아, 이거 제 웃음 지뢰 사진, 감독님 공중부양 사진, 멱살이 잡힌 것 같아요.
웃으래요 감독 (팟!
)
주접 봐봐교회는 성경 불교는 불교는 김연경
어벤져스에 캡틴 아메리카가 있다면 올림픽 대표팀에는 캡틴 코리아 김연경 선수가 있다!
영화배우 김혜수의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는 김연경 한국인 누구나 사랑하는 본업의 멋진 언니들 🙂
●8강전 앞둔 김연경의 ‘sns’ 논란도 없이 그냥 빛나
10년전 김연경의 페이스북 글 때문에 여자배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표정이 풍부한 여배우들
팝핀 추는 김영기경GIF
연경신의 블로킹 세리머니
한국인 패치가 완료된 감독
번역이 어색하지만 대충 고쳐보니 “이 서류 제가 오늘까지 꼭 만들어 놓으라고 했죠?”어두워” 음… 무서워
4강 진출이 확정된 후, 조롱박 합성사진 한국인 풍자 유머 대단해
마무리는 개인적으로 너무 공감되고 재밌었던 사진이고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