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 아프다고 하는 날이 점점 늘기 시작했어요
근육이 뭉친 것 같기도 하고 주변에 계속 쑤시고 있어서 생활이 너무 불편해요.심한 날은 짜릿한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참으려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 아픈 이유를 찾아봤어요찾은 내용을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팔이 아프다면 먼저 목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무슨 관련이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서로 연결된 신경 때문에
이것은 어깨를 거쳐서 손까지 내려오는 것인데, 평소 잘못된 자세나 습관으로 인해 목에 부담을 계속 주면 뼈의 구조가 점점 바뀌면서 신경을 눌러 통증이나 저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더 심해지기 전에 반드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테니스 엘보나 골프 엘보인데, 엘보의 바깥쪽과 안쪽에 염증이 생겨 불쾌감을 주는 증상입니다.
힘이 많이 들어가는 운동을 계속하거나 무리를 주는 동작을 반복하면 누구에게나 쉽게 나타나는데,
특히 집안일을 잘하는 주부가 팔꿈치를 계속 움직이는 직종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혹시 답답하거나 물건을 들기가 힘들고 뻐근하다고 느끼면 혹시 해당되지 않을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에 팔이 아프다고 생각되는 건 어깨부터 연결이 될 수도 있어요
노화가 시작되거나 혹은 과도한 움직임으로 근육이 아프고 염증이 생기는데 예전에는 중년 이상에서 주로 발생했지만 종종 젊은 층에서도 나타날 수 있어요
방치하면 점차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제한되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지므로 꼭 적절하게 해결해 주십시오.
저의 경우 팔이 아프다고 생각하게 된 이유는 아무래도 반복적인 동작으로 힘을 주어 움직인 영향이 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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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목이랑 어깨도 뻐근하고 뻐근했는데 이것도 관계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나아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노력을 해봤습니다
방법을 찾아보니 스트레칭도 중요한 과정이래요.누적된 피로를 풀지 않으면 무리되는 일도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네요
물론너무아프고힘들때는휴식도중요한부분이기때문에평소에적당한안정을주면서조금씩움직여보는것이좋습니다.
지금 알려드리는 모든 난이도가 높고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사진을 참고해서 천천히 해보세요!
처음에는 어깨를 돌리는데 가능함만 위로 높이 들어 후원을 그리듯이 서서히 회전을 주는 거예요
저는 하루에 손을 많이 쓰거나 무거운 물건을 자주 옮길 때도 이 동작을 자주 해 주고 있습니다.
횟수는 대충 8~10번 하면서 하루에 2번씩 해주면 돼요
다음으로 이어지는 동작입니다.
이번에는 엘보를 접어서 반대쪽을 잡고 당길 건데 이때 머리와 몸은 당기는 방향과 반대로 유지하시면 돼요
그리고 올라가는 어깨의 힘을 풀어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동작을 하면 몸이 나른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시도를 잘 해볼게요
마지막 스트레칭이에요 이것도 참 쉬워요.
이번에는 양손에 깍지를 끼고 위로 기지개를 켜듯이 쭉 뻗어서 5초간 멈추세요.그리고 원래대로 돌아간 다음에 이번에는 뒤로 뻗는 거예요
위의 동작을 연결해서 3회 정도 반복하세요.
팔꿈치 뿐만 아니라 어깨나 등의 가슴에 있는 근육을 풀어주기 때문에 긴장된 상태를 풀어줍니다.
이렇게 운동과 휴식을 취하면서 또 하나 해볼 수 있는 게 서포터 착용이에요저도 생각보다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아무래도 가만히 있지 못하기 때문에 움직일 때도 힘이 안 들어가게 이런 것도 필요하거든요
일단 열려있는 형태라 벨크로스트랩을 이용해서 잡는데 직접 제 사이즈에 맞게 고정해주기 때문에 너무 많이 조이거나 느슨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원단 느낌도 보송보송할 줄 알았는데 덕분에 옷 위뿐만 아니라 맨살로 만들어주는 데도 부담이 없더라고요.
긁히거나 마찰이 없어 어디서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발매된 기능성 서포터이기도 하고 무난하게 일상 사용에 딱 맞아서 요즘 매일 찾고 있어요!
꽉 잡아주고 힘이 잘 안 들어가서 안정감 있게 생활할 수 있어서 좋네요여러분도 필요하시면 이런 거 1개 정도 사서 써보세요~
알아보실 분들 참고하세요라고 남겨두겠습니다 🙂
팔이 아프다면서 괴로워하다가 점점 나아지니까 다행이네요역시 꾸준히 관리하는 것만이 답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보다조금더나아지면그때는미리신경써서다시는이런문제가되지않도록신경써줘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