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야당 탄압

상사) 이재명 검찰 출석

1. 국민의힘, 검찰, 기자들이 원했던 이미지

당황한 이재명이 차에서 내리자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다.

김상진 등 극우 유튜버들의 연사를 통해 욕설이 절정을 이뤘다.

기자: 대표님 말씀 좀 해주시겠어요?

이재명: (단호한 표정) 당내 인민과 동지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검찰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기자: 성남FC의 ‘삼중 뇌물’에 대한 입장을 말씀해 주십시오…

이재명: (낮은 목소리로) 윤석열 정권의 야당 탄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검찰이 수사하는 대로 신중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몰려든 취재진의 질문에 이재명 대표는 조수들의 안내를 받으며 황급히 자리를 피한다.

기자: 대표님 이번 사건 뿐만 아니라 대장동도 지금…

이재명이 무표정한 얼굴로 검찰에 들어선다.

검사들이 위층에서 내려다보며 웃는다…

2. 실제 모습

그는 당당한 태도로 차에서 내려 수많은 지지자들과 천천히 악수를 나누고 탑승한다.

더불어민주당 주요 의원들이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고 잼잼셀프봉단을 비롯한 수많은 지지자들의 응원의 목소리가 대선식을 기념하고 있다.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이재명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어 “이 자리를 지켜주신 여러분, 그리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의 유례없는 헌정사의 현장에 서 있습니다.

오늘 이곳이 역사에 길이 남을 터전이 되기를 바랍니다.

명백한 진실을 증명하는 역사의 기록 지점.

당김음

친애하는 한국인 여러분, 역사는 항상 반복되지만 항상 앞으로 나아갑니다.

지금 이 순간도 그런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반군의 반란을 공모한 무고죄로 기소됐다.

노무현 대통령은 논밭지기 같은 비방에 시달렸다.

이 사람들이 법적 위험을 겪었습니까? 네, 사법재해가 아닌 기소재해, 검찰 쿠데타였습니다.

조봉암 살인 사건, 유우성 위조 사건, 강기원 대필 사건 등 검찰의 수 많은 사건 조작이 있어왔다.

검찰은 한동안 정부의 시녀 역할을 했지만 이제는 권력 그 자체가 됐다.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조작된 정전기 제거 수사를 통해 수사권을 남용한다.

탄핵공화국의 횡포를 넘어 얼어붙은 정치의 거울 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정치적 박해에 맞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3. 이재명 검찰 출석 나비효과

제1야당 대표가 출석해 ‘제3자 뇌물 수수’라는 증거도 없이 판례 해석에 의존해 수사에 의존해 조사를 받았다.

이 사건에는 계좌내역, 거래내역 및 관련자들이 모두 재판에 넘겨졌고 도이치모터스 주식조작죄가 분명한 김건희씨도 출석해야 한다.

그러나 늘 그렇듯 검찰은 윤석열을 눈치채고 이러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김건희 특검에 대한 여론이 높아질 것이다.

이제 김건희를 제대로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