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별 결심 누적관객수 18만명 손익분기점은?
영화 이별 결심이 누적 관객수 18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본작의 손익분기점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일별 박스오피스 통계에 따르면 영화 ‘헤어질 결심’은 목요일이었던 어제 6월 30일 하루 동안 63133명의 관객수를 모으며 누적 관객수 18794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달 29일 개봉한 영화 ‘헤어질 결심’은 개봉 이틀 만에 누적 관객 수 18만명을 넘어설 수 있게 됐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영화 탑건 매버릭스에 이은 2위에 위치했으며 그 뒤를 마녀2, 범죄도시2, 버즈라이트이어, 브로커 등이 이었다.
본작으로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거장 중 한 명인 박찬욱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변사 사건이 일어나고 이를 수사하게 된 담당 형사 장혜준이 피해자의 아내 송소래를 만나 그녀를 의심하면서도 관심도 높아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박해일이 장해준 역을, 탕웨이가 성소래 역을 각각 맡아 열연했으며 여기에 배우 이정현, 고경표, 정이서, 김신영, 정하담, 정영숙, 서현우, 유승목 등이 함께했다.
한편 개봉 이틀 만에 누적 관객수 18만 명을 넘어선 영화 이별 결심의 알려진 추정 손익분기점은 영화 브로커와 비슷한 누적 관객수 약 100만 명 정도. 앞으로의 개봉 첫 주말 스코어 성과에 따라 영화 ‘헤어질 결심’의 손익분기점 달성 여부에 대한 시각이 결정될 전망이다.
#헤어질결심관객수 #헤어질결심누적관객수 #헤어질결심손익분기점 #영화헤어질결심관객수 #영화헤어질결심액익분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