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코로나 증상 순서_첫 코로나 확진
우리 집에 3월 4월에 두 번 코로나가 왔을 때도 걸리지 않았던 신랑이 드디어 걸렸다.
3월 (아들/나) 확진 시에도 딸/신랑은 걸리지 않는다.
지난 4월(딸) 확진 때도 신랑은 걸리지 않지만 증상은 있었고 몸도 안 좋았던 신랑이다(아마 항체가 싸워서 이겨서 아팠던 것 같기도 하고) + 딸이 재확진된 지 3일 만에 증상이 나타나 그날 저녁 자가검진 키트에서 흐린 2열에서 양성이 나왔다.
사실 그 전날 병원에서 신속 항원에서는 음성이 나와 출장을 갔는데 다음날 일하다가 어지러워 서 있기 힘들어 숙소로 돌아갔다는 ‘진짜 가족 중 확진이 나오면 최소 3일은 지켜봐야 하는데’ 이제 그런 일도 없어지고 생계를 유지하려면 일하러 갔다.
그리고 다음날 집에 가자마자 병원행!
2일전에 음성을 받은 같은 병원에서 키트하자마자 심하게 2열이 나오자마자 양성판정, 아마 2일전에도 이미 코로나에 감염되었을텐데 증상이 없으니 음성판정이 나오고 증상이 있으니 양성판정(왜냐하면 3일전에 할머니집에 가있는 딸을 보고 신랑은 출장을 가는지 볼수가 없었다)
신랑이 직접 경험한 코로나 증상!
#코로나 증상 순 설사 → 목덜미 지글지글 식은땀 전신에 힘없음 (냉방병 느낌) → 두통 근육통 → 컨디션 불량 식은땀 오한 콧물 → (기운 회복 후) 기침
실은 월요일 저녁 (딸 확진) 설사가 심했다.
화요일은 목이 근질근질했대요.수요일부터 증상이 심하게 발현되고 어지러워서 서 있기도 힘들었고 그날 새벽 근육통과 두통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목요일 아침에 일어나지 못했지만 출장지라 집에 가야해서 정말 겨우 올라왔다.
(양성 판정) 집에 와서도 병원 약을 먹고 나았는데 몸이 안 좋아지고 콧물도 나고 몸은 좋아졌는데 그때부터는 기침이 시작돼서 정말 이렇게 쓰다 보니까 코로나 증상은 다 겪어본 신랑이다.
처방받은 코로나 치료제는 일반적인 처방과 동일한 것 같다(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보이는) 페니실린계 항생제 비스텔리드성 소염진통해열제 기타 궤양치료제 진해거담제&기침감기약 2종 5일간 약을 먹는 동안 통증은 있었고 약을 다 먹고 호전됐다.
처방받은 코로나 치료제는 일반적인 처방과 동일한 것 같다(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보이는) 페니실린계 항생제 비스텔리드성 소염진통해열제 기타 궤양치료제 진해거담제&기침감기약 2종 5일간 약을 먹는 동안 통증은 있었고 약을 다 먹고 호전됐다.
나는 주로 3월에 인후통, 미열, 기침을 했지만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다.
그냥 백신을 맞고 죽었다가 살아났다
또 하나, 재감염/재 감염의 확률#재감염의 확률, 이번에는 파전에 걸렸지만 전과의 접촉자가 상당히 많았다.
일단 아들을 보내야 하며 아들을 집에 보내면서 친정 부모님도 만나고 왔고 우리가 출근해야 하고 확진된 딸을 시부모에게 맡겨야 했다.
어머니는 이미 함께 있다고 해서 마스크도 붙이지 않았고, 나도 마스크의 의미가 바래지게 딸과 함께 붙어 있었다.
아버지는 처음에는 쓰고 이후는 쓰지 않았다.
심지어 어머니/아버지/나/신랑을 모두 가장 적은 딸과 접촉한 것이 신랑인데 신랑만 걸렸다.
차이는 신랑만 코로나에 걸린 것이 없었다는 것이다.
당시는 아팠지만, PCR에서 매번 음성이었다.
슈퍼 항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것은 없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의 여부는 운수 보기와 같아서, 이는 그냥 내 생각이지만, 걸린 사람들은 모르는 사이에 항체가 형성된 것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우리 딸만 보육원에서 다시 확진된 것 같은데..이는 면연력 차이가 아무래도…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탓인지 생각.걸린 친구가 저는 다시 확진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리고 그 반에 넘어간 것은 우리 딸만… 그렇긴.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잘 갔다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코로나 환자들(딸, 신랑)과 함께 지낼 수밖에 없는 나도 계속 목이 뜨거워지고 아프고 컨디션이 안 좋아서 키트는 매일 해봤는데 음성!
아무래도 코로나가 들어왔겠지? 그래도 싸우는지 아프지 않을까 싶다.
엄마도 하루 정도 몸이 나른해서 약을 먹고 괜찮아졌다고 한다.
우레기는 해제되자마자 밖으로도 나왔다.
귀여워 얼마나 좋아했는지.저 신발은 친구가 준 신발인데 제일 좋아.그 친구도 달레미가 슈퍼 지나가면서 사달라고 해서 사줬는데 화가 났다고 했는데 아이들 보는 눈은 똑같은 것 같다.
숨겨놓으면 찾아, 숨겨놓으면 찾아.^^
우레기는 해제되자마자 밖으로도 나왔다.
귀여워 얼마나 좋아했는지.저 신발은 친구가 준 신발인데 제일 좋아.그 친구도 달레미가 슈퍼 지나가면서 사달라고 해서 사줬는데 화가 났다고 했는데 아이들 보는 눈은 똑같은 것 같다.
숨겨놓으면 찾아, 숨겨놓으면 찾아.^^
그동안 우리 집을 습격할 때마다 코로나19 증상과 관련 내용을 일기처럼 적어둔 것이다.
참고하실 분들을 위해 링크를 걸어놨어.코로나 일기를 다시는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음..아들과 내가 #3월에 코로나에 감염된 이야기 ▽▽▽▽▽ https://m.blog.naver.com/nababohaha/222670191666코로나19 오미크론 감염 후 어머니 감염, 아버지와 딸 음성) 격리 생활 가족 코로나 오미크론 감염 진행 중 우리 가족 오미크론 감염 경로 (요약 할머니 접촉으로 아들 감염 & … m.blog.naver.com딸이 #4월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린 이야기 ▽▽▽▽▽ https://m.blog.naver.com/nababohaha/222686885748코로나 격리 해제 후 전파? 2주 뒤 둘째 딸 추가 감염(21개월 아기 코로나 증상) #가족 릴레이 감염 #코로나가족 감염 #격리 해제 후 추가 감염 #격리 해제 후 이야기 #코로나 결국 와야 할 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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