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 예약성공(feat.카카오인증서 발급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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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백신 접종 예약이 9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됐다.
K큰딸이지만 타고난 성정 덕분에 본인의 관심사 외에는 모두 무지해 늘 큰딸 역할을 자처했던 동생은 나의 예약 전날부터 가족방에 공지해 막내에게 큰누나는 내일 예약이다.
오후 8시부터 시작이니까 잊지 말라 주민등록상 생일이 1로 끝나 11일이라는 친절한 설명까지 덧붙이는 것도 잊지 않았다(실제 생일은 6일).
사실 뉴스나 기사를 보느라 내 예약 날짜가 언제인지도 몰랐고 오후 8시부터라는 사실도 몰라 깜짝 놀라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시간을 놓친 줄 알고 급하게 들어갔는데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나왔다.
역시 동생은 나를 잘 아는구나;;; 그렇게 말해도 잊어버리는, 대답없는 세럼 나지만 친절하게 미리 인증하는 방법을 알려준 카톡공지랑 동생의 카톡공지, 동생의 인증도우미 등으로 쉽게 예약이 된것같아 🙂 (늘 그렇듯이 서론이 엄청 긴사람…)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2.kd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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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오후 카카오가 올린 공지로 카카오 인증서를 미리 발급받았다.
더 보시는 탭이라는 거 아시겠지만 카카오톡 메인 화면 기준, 하단의 맨 오른쪽에 있는 점 3개, 화면상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가운데 기호 옆에 있는 점 3개!
그걸 누르면 카톡 알림 더보기 란 안의 인증서 표시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인증서 발급은 더보기탭 > 지갑 > 인증서순서!
지갑을 열면 하단에 간편예약공지가 뜬 걸을 클릭해서도 볼 수 있게 해놓는다 🙂
인증서 발급에 들어가면 그때마다 인증서 발급 바로가기 링크가 바뀌듯이;; 주소를 바로 클릭해서 발급 바로가기 로 가면 가장 편하게 인증이 되는것 같고, 아무튼 이것만은 외워서 백신 예약 6일전에 미리 인증서 발급했다고 한다.
ㅎㅎ 미리 인증서를 발급받아놓고 사전 예약하시면 조금 더 예약하실 때 편하다 (내 마음이 편하기도 하고 편하기도 하고 🙂
그리고 대망의 백신 예약의 날!
수강신청도, 콘서트 티켓 구입도, 재능이 없는 역대급 서툰터라 갑자기 긴장했어.이날이 하필이면 나랑 아기가 진료하는 날이라 집에서 40분 거리버스를 두번 갈아타야되서(이안스가 있는날부턴가 택시거부;;;)아이랑 진료를 마치고 3시간정도 키카, 레이크코모 에스컬레이터, 놀이터등을 돌아다니다가 집에가는 두번째 버스를 갈아타고 가는길에 모바일로 예약한다;;;
너무 차를 타면 소리가 나는 것을 제외하고는 조용히 앉아서 바깥 풍경을 바라보면 8시 5분 전부터 새로고침하며 기다려보는데, 8시가 되면서부터 5분 이상 계속 준비 중이라고 나와서 문제 발생 시 행동 요령(?)에 따라 인터넷 검색 기록 삭제 후 다시 공식 홈페이지를 검색하여 접속하면 인증 대기 신호가 녹색으로 원활합니다 🙂
10부제 안내문이 뜨며 하단에 접종자 본인임을 확인하세요. 옆 체크박스에 표시한 후 대상자 확인페이지가 열리는데, 이때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여 조회하면 10부제 기준, 그날 예약자가 맞는지 확인시켜준다 🙂
인증요청 안내 카톡이 오면 메시지 열고 하단의 인증버튼 클릭!
예약 날짜, 시간, 접종할 기관을 고르면 되는데 나는 앰블리에 최근 다니는 소아과에서 예약 잔여 백신 예약이 심했을 때 아기 진료를 받으러 가면 가끔 백신 접종을 받으러 온 젊은이들이 있어서 기억하고 있어.임시접종 장소로 선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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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되면 예약번호,내이름,1차예약의료기관및접종일이 뜨는데 날짜가 열리는첫날로 하면 8월26일이 접종일!
친구들도 1일생이니까 같은날로 예약했는데 인증서에 문제가 있어서 고객센터 전화해서 난리났더니 아직 날이 안남았는지 나는 9월초에 맞는다고 일찍이 부러워하는군;;; 이런거 빨리 1차라서 나는 빨리 1차접종할수도 있겠다;;;
예약까지는 순조롭게 #4분 컷 8시 정각인데도 예약 대기가 표시되고 인터넷 검색기록을 지우느라 안달이 나 8시 10분부터 예약을 시작해 8시 14분에 끝나 정확히 4분이 걸렸다고 한다.
항상 카카오톡으로 안부를 주고받고 시간이 나면 sns, 쇼핑, 배달 등을 하느라 엄지손가락이 바쁜 분이라면 충분히 바로 예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 2분 안에 끝나는 분도 있지 않을까?
그런데 진짜 복병은(?) 백신 접종 예약 완료 후 국민비서 a.k.a 구피에 알리고 서비스 및 상담 서비스 신청하면 박스 체크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렸다.
화면에서 보시는 대로 앞에 1368명, 뒤에 175명… 끝날 기미가 없어서 기다렸는데 5분 뒤 카톡을 보내줬어
#국민비서 #구피
또 국민비서 굿피는 다양한 선제적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했는데 어제 굿피의 알림 서비스가 궁금해서 민원24앱을 깔고 들어가 봤다.
구피 기사를 검색해 봤더니 로그인 후에 구피에서 알림은 맨 오른쪽 아래로 신청하라고 나왔다.
보안정책상 화면 캡처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자세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알림 서비스로 받을 수 있는 것이 매우 많았다.
나의 경우 건강검진을 항상 잊고 ㅜ 건강검진, 영유아검진, 예방접종, 국가기능자격증 조회, 운전면허 갱신, 7년 이상 무사고(사실 이 건은 작년에 무사고 10년 경과해서 다시 면허 발급 받았음) 등을 신청해서 통보받기로 했다.
국민비서 구피 소식 받으려면 네이버 검색에서 구피를 검색해야 돼. 국민비서 홈페이지가 바로 뜨는 거야.꼼지락꼼지락하면 귀엽고 실제 생김새도 좀 사랑스러운(?) 편이라 기관 공식 마스코트로는 기억에 많이 남는 편인 것 같다(법제처 세령, 시흥헤로포츠)
국민비서는 ‘공지서비스’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공지서비스: 개인별 생활정보를 앱을 통해 사전에 알려주는 서비스(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서비스내용(7종): 교통범칙금·과태료, 운전면허갱신, 건강검진일 등 상담서비스: 행정서비스 문의사항을 챗봇에게 안내받는 서비스내용(11종): 전자통관, 공무원연금, 자연휴양림, 민원사무안내 등 대기창구에서 접속이 불가능할 때 조치방법, 국민비서 콜센터로 안내받는 서비스내용(11종) : 전자통관, 공무원연금, 공무원연금, 전화상담, 전화상담, 전화문의, 전화상담, 전화상담서비스 통관, 민원안내 등 11종 이용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