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 대비

박형준 부산시장이 2030년 부산세계엑스포 유치를 위해 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 중인 가운데, 현장에서 국제엑스포단체들의 실사 대응을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부산시청은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장실사를 한 달 앞둔 오늘(28일) 오전 9시 30분 제5차 ‘현장실사 대비 추진현황 검토회의’를 개최했다.

화상회의실 내 전시기관(BIE)은

국제 전시 조직의 현장 실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도시는 모든 행정 권한을 동원합니다.

B. 성공적인 현장 실사를 보장하기 위해 때때로 진행 상황 검토를 개최합니다.

감사회의는 지난 1월 9일 첫 회의 이후 다섯 차례 열렸다.

간담회는 안병윤 부산시장이 주재하였으며, 관계부처장, 국장, 본부장 등 현장점검 담당자 전원이 참석하여 차질 없이 현장점검 준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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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전시기구 현장점검 준비상황점검회의 개최

시찰회에 이어 ▲시민 고양 진행 상황 보고 및 박람회 유치 열기 확산 방안 ▲주요 동선을 중심으로 실사단의 홍보물 집중 게시 보고 ▲종합토론회 지난 주에 구성된 Road Checking Task Force(T/F)의 도시 환경 관리.

이날 관제회의에서 시는 추진 중인 실사 요건을 현장에서 검토했다.

특히, 이행을 위한 상시점검 체계를 확립하고 이행 여부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향후 매주 긴급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시는 회의 직후 ‘도로점검대책반(T/F)’ 주관으로 더 큰 점검지역을 대상으로 도시환경보호 분야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사업소장인 안병윤 행정시장이 직접 공장을 시찰하고, 시·군 부청장도 초빙해 환경보전대상을 집중적으로 발굴·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추가로 발견된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히 확인하여 정비계획서 작성에 협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는 ‘도로점검전담반(T/F)’의 선형적 정비와 더불어 부산시 전역에서 현장점검을 통해 집중관리 대상 핵심시설을 지정하고 각 사무소와 기관의 역할을 분담하고, 환경보전대책을 마련하여 핵심시설물의 유지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시설물 주변 반경이 넓어짐에 따라 도로, 인도 등 주변지역에 대한 점검과 관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안병윤 부산시장은 “이번 현장점검은 ‘부산 제일, 미래를 향하여’로 가는 지름길일 뿐 아니라, 지금이 무한히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도시 환경 개선은 물론 도시 대중화에 최선을 다해 시민 모두가 열정과 참여의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원천 – 부산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