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교보문고 POD서비스를 통해 종이책을 공짜로 출판했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교보문고 POD 경험담입니다.
어떻게 해서 POD 출판을 하게 되었는지 공유합니다.
그리고… blog.naver.com
이래도 위탁판매가 어렵다는 경제적 자유의 출발에 대한 책입니다.
이 책은 전자책만으로 출판했어요. 10주 이상 베스트셀러 목록에 머물러 있어요. 왜인지 아세요? 저는 책을 잘 썼기 때문에 ‘절대’ 이 내용은 <팔리는 콘텐츠의 한 이유>로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알려드렸습니다.
) 그리고 이 책-POD에서 출판한 책이 교보문고에서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습니다.
출판이라고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들어가 보니 판매량이 꽤 많네요.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올랐어요 그래서인지 교보문고에서 추천도서에 올려주더군요.
기록으로 남깁니다 #1 베스트셀러. (5월 17일에 등록했으므로 영업일이 10일남짓입니다.
그런데도 5월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다니. 감개무량합니다.
)
#2 추천 도서 목록!
(추천 도서 목록 알고리즘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교보문고에 감사합니다.
)
제가 POD지 책으로 실험해본 이유는 단순했어요 내가 가지고 있는 가설을 시험해 보기 위해서예요. 그 가설은 이거였어요.
책 내용이 흥미롭지만 전자책이라 접근이 안 되는 독자가 있다.
독자에 접근하는 것만으로 더 많은 유입과 매출이 생겨날 것이다.
”
그런데 너무 쉽게 증명이 돼버렸네요.POD지 책을 냈다는 사실은 여기 블로그에 썼을 뿐, 홍보한 것은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POD에서 성과가 좋으면 정식으로 종이책 출판을 통해 오프라인 서점에 유통시킬 계획입니다.
작게 시작하라.”의 사업 원칙을 적용하면서, 다양한 통찰력을 얻어 가는 요즈음입니다.
아 위탁판매 책은 이쪽에서 구입하시는게
여기서 배운 교훈을 공유하겠습니다.
마케팅의 기초 공사는 「유입이다.
」
대기업은 그래서 편의점 채널을 하나 여는 것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CU같은 곳은 한번 계약하면서 1년 매출목표의 10%이상을 그대로 초과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구몬 한 곳에서 PDF를 유통시키는 것은 매상이든 브랜드 자산이든 매우 미미하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여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공문으로만 파는 것과 교보문고에서 파는 것은 말이 안 되니까요.)
전자책 시장도 충분하지만 아주 작은 채널을 추가했을 뿐인데도 판매량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아울러 교보문고 POD에 대해서도 잠재력을 검증할 수 있는 시험이었습니다.
브랜드 전략에서 이야기하던 「파이프라인 효과」를 이렇게 스스로 체험하게 된 사건이었습니다.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길을 찾아서 게으름을 몰아내고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세요.https://youtu.be/BwkykR6AbKc
5월 작가 워크숍은 성공적으로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하지만 명단에 올려주시면 다음 기회가 열렸을 때 참석하도록 연락드리겠습니다.
팔리는 전자책의 기획과 출판을 통해 삶의 의미는 물론 수익다각화를 통한 나의 삶 찾기에 도전해보세요. 이미 여러 베스트셀러 작가들을 양성하고 그 실효성을 증명한 워크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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