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제 친구가 최근에 귀여운 강아지를 데리고 왔대요.
오랫동안 꿈꿔왔던 반려견과 사는 날이 와서 설레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매우 들떠있었습니다.
근데 현실은 설렘과는 반대로 알아보고 준비해야 할 게 많아서 옆에서 보고 더 놀랐어요
거기에 강아지가 밥을 안 먹어요등의 문제도 생기고 많이 고민하는 모습에 현재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저도 도움이 되기 위해 여러가지 공부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기농 사료를 준비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시중에 좋은 사료들이 많이 있다고는 하지만 의외로 아직 제대로 보지 않으면 놓칠 수 없는 부분이 정말 많습니다.
제 친구는 오랫동안 소원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을 살게 되어서 아무래도 더 신경써서 좋은 것을 먹이고 싶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몇 가지 기준을 정해서 비교, 정리했습니다.
아마 집에 귀여운 아기들 1마리씩 있는 분들은 궁금해하실 거예요.
지금부터 하나씩 설명해 드릴게요.
<1> 렌더링 원료의 유무를 확인할 것
이웃 분께서는 혹시 렌더링 원료라고 들어 보신 적이 있습니까.저도 사실 제대로 알게 된 건 이번 기회에 찾아보면서요
비용을 낮추고 단백질을 넣기 위해 다양하게 섞였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여기에 무엇이 섞여 있는지를 알게 되면 경악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안락사된 강아지, 고양이, 상한 음식, 도살동물, 인간이 먹을 수 없는 고깃덩어리 등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육분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육분은 렌더링 원료로, 외국 제품에는 의외로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예전에 제주도 유기견 사건을 들어본 적이 있는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그때 이 사료를 먹여서 문제가 된 것입니다.
게다가 아무래도 이 고기분 속에 들어 있을지도 모르는 제초제나 살충제, 항생제, GMO 독성 등이 남아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강아지의 유기농 사료로 먹이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2> 유기농의 함량이 높은지 확인할 것
어차피 유기농 먹이기로 마음먹었으면 함량을 따져볼 차례라고 생각합니다함량은 크게 70% 이상과 90% 이상입니다.
당연히 90% 이상이 좋은 건설명을 안 줘도 누구나 잘 알겠지만 사실 가격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잖아요.
가격이 부담스러워 구입이 어려우신 분들은 70%라도 꼭 선택해주세요.
그럼 좋은 게 좋은 줄 알면서도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짧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의 아기는 역시 몸집이 작기 때문에 약간의 농약 중의 중금속 또는 독소가 더 위험할 수밖에 없답니다.
혹시 이타이이타이병 같은 거 들어보셨죠?
이런 중금속 등에 중독되면 걸리는 병이 건강한 성인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심하면 보통 사람에게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암까지 발병할 확률이 있다니 이렇게 작은 아기에게는 또 얼마나 치명적일까요?
물론 사랑하는 아기들을 위해 좋은 개 유기농 식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죠?
<3> 보존제, GMO, 화학첨가물, 항생제가 없는지 확인할 것.
보존제는 단어 그대로 원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방부제 같은 걸 생각하면 상하지 않지만 그만큼 몸에 안 좋은 무언가가 많이 들어 있다는 인식이 있어요
보존 제도처럼 단지 유통 기한만을 늘리기 위해 화학 원료를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화학물의 경우 제조사에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거나 맛을 더 풍미있게 하기 위해 사용하기 때문에 굳이 들어있는 것을 선택할 필요가 없습니다.
GMO랑 항생제 먹은 건 당연히 안 먹는 게 좋겠죠?
GMO의 경우는 유전자 조작이며, 항생제는 먹을수록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당연히 들어 있지 않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데 중요한 건 안 들어간 걸 고르는 거예요
시중 강아지들의 오가닉 푸드를 보면 화학 물질 4가지 원료 무첨가라는 말로 우리를 어렵게 만들고 현혹시키는 경우가 더러 있어요.
이 말에 속아서는 안됩니다.
이건 속임수일 수도 있어요
물론 화학 원료명이 어렵기 때문에 보기가 정말 싫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같이 있는 우리 귀여운 아이를 위해서 꼭 한번만 제대로 확인하고 구매하는게 좋지만, 아직 구분이 어려우신 분들이 많아서
이런 경우 화학성분이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는 것을 회사가 보증하는지 Nochestem 인증사료인지 확인하세요.
<4> 가수분해한 단백질이 주원료인지 확인해 볼 것
이 단어 자체가 뭔지 간단하게 설명해드릴게요.
보통 우리가 나타나는 알레르기의 경우 단백질에서 기인하게 되는 것입니다만.단백질이라는 것은 아미노산이라는 작은 단위가 펩타이드 결합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결합에 의해서 고유의 단백질이 합성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각의 고기는 다른 맛이 된다고 해도 좋지만, 그렇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개는 밥을 먹지 않습니다 와 같은 문제 행동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것을 개선시키는 방법은 무엇이냐면, 제가 말씀드린 가역분해 상태인가 입니다.
이 단백질이 작게 분해되면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지 않기 때문에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해요.
아무래도 알레르기가 생기지 않도록 이러한 가수분해 유무를 체크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죠?
그리고 저는 또 하나를 고려해서 면역력을 더 신경쓰고 싶었어요.
그래서 홍삼이나 유산균과 같은 영양분이 들어간 것으로 고르려고 했거든요.
이런 점들을 다 감안한다면 사실 뭐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요요라는 제품이 꼼꼼히 비교해서 고른 강아지가 밥을 안 먹어요와 같은 고민의 해결책이 된 강아지의 유기농 사료래요.
이웃분들이 보셔도 정말 잘 고르셨을 것 같죠?
정말 꼼꼼하게 많이 알아보고 뽑은 거니까 믿으셔도 돼요.
아기자기한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올바른 선택을 하고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