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는 매년 추석이 지나면 수확되기 때문에 수확 시기가 늦을 수밖에 없다.
고구마를 보관하고 먹으면서 겉은 괜찮은데 속은 썩었다는 것은 그다지 차가운 증거가 아니라 고구마가 10도 이하로 확실히 내려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해 밤 고구마가 이상하게 섞였다.
그래서 마침 오늘 오는 딸아이를 위해 밤고구마 수확 시간을 당겨보기로 했다.
고구마 전문 농가가 추천한 꿀밤 고구마와 보라색 고구마를 심었다.
아침일찍 기도하러갔다가 개 산책후 농장에갔다.
고구마를 깎는 남편
꿀밤 고구마를 수확하기 전에 고구마 싹을 먼저 잘라야 한다.
고구마 싹을 자르고 잡초 매트와 비닐을 말아 올린다.
큰바람을 쐬며 기도하던 중 고구마나물 제거가 지난해만큼 풍족하지 않아 꿀밤 고구마가 많이 달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어르신들은 고구마나물이 풍성하면 고구마가 잘 뛰지 않거나 계란이 적어진다고 하셨다.
그것은 우리 농장에 심어진 유일한 작물이다.
우리 고구마는 넓은 밭에 몇 개 안 되는데, 다 다른 사람들의 고구마다.
하지만 공유하는 것은 괜찮다.
우리는 개와 함께 먹기 때문에 고구마가 많이 필요하다.
밭이 단단해서 철봉으로 파려고 틈틈이 사서 큰 것을 다 가져갔다.
올해 고구마 풍년이 들 줄 알았는데 잘 안 된 것 같다.
그동안 보라색 고구마와 꿀밤 고구마는 큰 것을 모두 가져간 뒤 심었는데 심은 지 130일이 넘으면 수확이 가능하다고 한다.
수확할 고구마는 밤 고구마 수확만큼 좋지 않다.
기대 이하입니다.
나는 추수감사절에 크고 잘생긴 것을 따로 싸지만, 몇 개만 싸요.
우리 아들 딸들 한 상자 보내자. 사진 찍어서 못생겼을 거예요.
오늘은 반 정도, 나머지는 조금씩 파헤쳐야 할 것 같아요.
꿀밤 고구마와 보라색 고구마를 심었지만 자세히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고구마 수확 시기가 이전보다 빨라져 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고구마를 캐다가 받은 추석선물의 고마운 사진이다.
블로그 마케터 수업의 단체 대화방은 항상 떠들썩하다.
코로나19가 끝나고 직접 봤으면 좋겠다.
고구마 보관방법 1. 땅은 좋아야 한다.
그래서 황토고구마가 맛있는 것 같아요. 2. 고구마 싹이 많으면 고구마가 잘 안 뛴다고 하는데 3. 고구마 수확 시기를 맞춰야 한다.
고구마는 약간 차가우면 얼어서 겉은 멀쩡해도 속은 썩는다.
4. 보관 시에도 자주 움직이지 않고 처음 제자리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5. 고구마를 실온 약 섭씨 15도에 보관하세요. 상처와 함께 보관하지 마십시오.
이튿날 큰언니는 손주들이 고구마 캐러 가고 싶다고 했는데 아들 둘, 며느리 셋이서 금방 질릴 줄 알았는데 끝까지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다.
큰 손자는 열심히 파는데 작은 손자가 싫어해서 돌아다니면서 고구마를 밟는다.
제일 예쁘고 사진 잘 안 찍히는 고구마라서 빨리 사진 찍어서 좀 꺼내볼까 했는데 나중에 보니 흙 묻은 채로 돌아다녀 겨우 쓸 만한 게 두 개 있더라.
보시다시피 큰 게 반토막 난 게 많아요.
우리는 제대로 된 것을 골라서 4박스를 보냈고, 우리는 못생긴 것을 가져왔다.
좋은 것을 나눠서 먹고 싶은 것은 나쁜 소식과 상관없이 버리고 싶은 것은 버리고 싶은 것은 버릴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
이제 한씨와 나머지 반쪽이 와서 둘째 여동생을 파헤칠 것이다.
맛있었으면 좋겠다.
상관없지만, 다른 사람에게도 맛있으면 좋아요.
오늘 먹어보니 밤고구마와 보라색고구마 맛이 좋다.
고구마를 잘 보관할 줄 알면 내년 봄까지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