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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웹툰은 카카오 웹툰입니다 여름와 알타리 웹툰 추천합니다매주 금요일에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작가님 인스타그램입니다 유영_카카오 웹툰 “여름과 알타리” (@sosototo_toon)·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작품 정보를 보면 줄거리가 나와요

여름이와 알타리는 쌍둥이 형제입니다.

여름이는 뇌성 마비로 장애를 가진 아이입니다.

우리 애도 아픈 애라서 너무 공감되고 몰래 눈물도 흘렸어요

벌써 100화!
까지 업데이트가 됐어요

일부 무료이고 중간에 유료도 있지만, 처음부터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늦은 아이의 병을 키우는 부모들의 제목만 봐도 눈물이 나요. 재활 이야기와 장애인 복지 이야기에는 공감도 생겼습니다.

다른 나라의 장애인 복지에 관한 에피소드를 보면서 이민을 몰래 혼자 꿈꾸기도 하고. 사실 아파서 늦은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은 정말 외롭거든요. 세상에 혼자 격절한 생각, 도태의 생각, 평범하지 않으면 스며들 수 없는 사회. 데리고 다니면서 되게 눈치를 보고 있어요. 정말 외롭고 힘든 길입니다.

게다가 재활 및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돈도 많이 드는 것이군요. 복지를 되게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직접 겪어본 그런 말은 안 나올 것 같아요. 최소한의 복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전히특수학교나특수반,장애통합반은부족해서멀리보내거나전혀못받는사람도있어요. 저 역시 아이를 가정보육할 수밖에 없어요. 몸이 아파 늦은 아이를 받아주는 일반 어린이집은 없고, 특수반 장애통합반은 다섯 살부터인데 그나마 자리가 있는지. 장담할 수 없어요. 사실 저도 아픈 아이를 키우기 전에는 몰랐던 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보석 같은 웹툰이 너무 고마웠어요!
주저하다가 감정이입이 돼서 쓸데없는 말이 길어졌네요

어쨌든!

다음 웹툰 카카오 웹툰 여름기와 알타리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