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2년반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을 탈출해 마침내 유럽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비록 유럽의 변방 터키이지만 페네르바흐체는 터키의 명문 팀으로 19번이나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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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fenerba hce.org/ 김민재는 계약기간 4년에 이적료는 300-400억으로 추정되며 향후 유럽 5대 리그,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로 진출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https://www.fenerba hce.org/ 김민재는 페넬바흐체에서 등번호는 전북 현대 시절에 달았던 3번을 달 예정이고 베이징에서는 2번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 4번을 달았습니다.
국가대표 중앙수비수 김민재는 2017년 최강희 감독의 눈에 띄어 전북 현대에서 데뷔하자마자 주전으로 활약하였고, 2018년 월드컵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낙마 2018 팔레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면서 병역면제를 받았고, 2019년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에서 2년 반 동안 활약하다 드디어 중국을 탈출하여 유럽으로 진출하였습니다.
이번 2020 도쿄 올림픽에 황의조, 권창훈과 와일드카드로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이적 협상으로 도쿄에 가지 못해 김천무, 박지성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올림픽대표팀은 8강에서 수비가 무너져 멕시코에 3-6으로 패한 그가 있었으면 이렇게 쉽게 무너지지 않았을 겁니다.
대한민국 중앙수비수 중 단연 으뜸인 김민재가 마침내 중국을 탈출해 터키에서 더 잘 성장해 반드시 유럽 5대 리그 진출과 함께 오는 2022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잘 통과해 첫 월드컵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